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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나이를 찾아가는 얼굴

작성자 김현아(ip:)

작성일 2015-04-24

조회 303

내용
아마.. 대부분들은
저글만 봐도 대충 느낌이오실거예여 ㅋㅋㅋㅋㅋ

바로바로.. 저의 어릴적 추억중.. 하나는
일찍와버린 노안으로 인해..
어린이 취급을 못받았었던 얘긴데요 ㅎㅎㅎ

초등학교6학년때에 이미 18세이상만 본다는 학교괴담이나..
보호자가 함께 동행해야만 볼수있다는 미성년자불가
영화까지... 얼굴하나로 .. 통과가 된 사람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부럽다.. 라고 느끼실수있겠지만..고작 ㅜ 13살...
어린나이에 맞게 봐주셔야하는게 맞지만..
다소 어리게만 보이지 않았던 저의 외관으로인해.....
버스비도 초등학생금액을 내면... 아저씨가 "학생! 몇살이야?"
라고 불러세운게 몇번인지 셀수없을정도랍니다 ㅠㅠ

늘 버스타거나 지하철을 탈때에도..
초등학생 요금.. 소인을 끊어도...
늘 ㅠ 확인을 위해 엄마아빠께 전화하는일도 수두룩했었어요 ~

지금은 정말 웃으면서 얘기할수 있을정도로
얼굴이 제나이를 찾아가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정말 다행히두요 ㅋㅋㅋ
아마 어릴때쯔음 노안이 일찍 오신분들은 공감.. 하실거라
믿습니다 ㅎㅎ

지금도 한때 저처럼 노안을 미리겪어 괴로워할 친구들아 !
기죽지말거라 ㅋㅋ 언제든 그얼굴에 맞는 나이가 온다는걸..
그리고 그때엔 지금의 나처럼 옛추억으로 돌이켜 생각해보게되는 날이
온다는것을 꼭 기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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