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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의 추억..

작성자 권재민(ip:)

작성일 2015-05-09

조회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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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지금은 훌쩍 커버린.. 고등학생 1학년... 사진에 보이는 남자아이가 저이구요. 옆에 꼬마소녀는 제 사촌동생입니다. 저 때 제가 6살 동생은 4살이네요.. 벌써 10년이 지난 동생은 중3이 되고 전 고등학생.. 한참 동생이나 저나 공부할 나이라서... 옛날에는 같이 살다가 제가 6살때 집안 사정으로 사촌동생과 떨어져 살게 되었습니다. 그 뒤에 2주에 한번씩 만나 6시간씩 놀았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6시간이 지나면 동생과 저는 떨어지기 싫어서 울곤했습니다. 제가 15살쯤 사춘기가 올 나이쯤에 동생이랑 만났는데.. 서로 어색해져서 말도 못하곤 했는데.. 참 시간이 빠른것 같아요.

언제 한번 사촌동생이랑 만나서 이런저런 애기도 깊게 하고싶습니다.

어린이는 동생이나 저나 아니네요. ㅎㅎ 그래도 어렸을때 추억을 적어보고 싶어서 글을 쓰며 다시한번 추억을 더듬습니다. 이벤트만 보고 온 저에게 이벤트보다 추억을 곱씹어 보게해준 기회여서 이미 이벤트를 받은 기분이네요 ^^ 동생이랑 많이 만나지 않아서 좀 어색한데 지금이라도 통화를 해야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2005-0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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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디자인/마케팅

    작성일 2015-05-19

    평점 0점  

    스팸글 어렸을때는 잘놀다가 사춘기부터 어색해지는 경우는
    주변에서도 꽤 많이 볼수있는 광경이죠..
    하지만 저때 그대로 넘기면 나중에봐도 어색할수있으니
    생각하신것처럼 조금만 다가가면 반대쪽에서도 다가와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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